공준호님이 가지고있고 서천동엔 즐비한 암씨롱160..
사진용으로 분명히 훌륭한 장비입니다.
1.암씨롱130은 130mm구경에 촛점거리가 430mm이니 f수가 3.3입니다.
2.암씨롱160은 160mm구경에 촛점거리가 530mm이니 f수가 3.3입니다.
3.이상헌님과 조인제님이 가지고 계신 암씨롱180은 180mm구경에 촛점거리가 500mm이니 f가2.8입니다
빠른f수와 적당한 촛점거리를 가졌기에 인기가 있지만 화각의 아쉬움은 늘 존재하죠.
전에 공준호님이 캐논에서 나온 익스텐더 1.4x/2x를 사용하면 보다 많은 화각을 만들수있다고 하신것을 어제 테스트했습니다.
암씨롱은 아니지만 슥하이90에다 적용.
전용리듀서플래트너를 사용시 구경이 90mm에 촛점거리가 408mm에 f는 4.5가 됩니다.
가지고있는 1.4x를 적용하면 이론상으론 570mm의 촛점거리에 6.3(?)정도가 된다고하고서 테스트.
일단 촛점이 맺는면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런데 주변부 별들이 꼬랑지를 내리더군요.
일반사진에서는 1.4x익스텐더 사용시 별다른 상저하는 없고 2x에선 좀더 생긴다..그리 알고있었는데
1.4x에서 꼬랑지내린 별을 보니....쩝....
공준호님 그냥 암씨롱210이나 암씨롱350으로 가셔야겠네요.^^
그리고 카메라나 익스텐더의 센서및 구동용 접점들은 전부 마스킹하여 작동안하게 해야 됩니다.
안그러면 카메라가 먹통됩니다.
참고로 slr에 사용하던 구형망원렌즈(식으마ed 300mm 2.8등)도 그냥 ef마운트에 낑궈진다고 끼워서 사진찍으면 1장만 찍히고 에러가 뜨더군요.아마도 사용하는 밧데리의 용량문제인듯합니다.
저도 겪고 한선욱님도 겪었습니다.
이상 테스트 결과였습니당~~~
이상헌님의 압력을 받아들여 참고용사진2장 올립니다.
처음이 그냥이고 두번째가 1.4배 익스텐더 적용한것이며 5분정도의 노출에 좌상부만 100%크롭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