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뽑고-후비고-농구하고-읽고-깎고-문자 주고받고.

by 홍두희 posted Dec 24,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뽑고
  1달에 1번또는 2번 쪽집개로 뽑습니다. 귀 근처는 아프답니다.

2.후비고
  몇달에 한번씩 후벼달라고 합니다. 어제(23일)는 뽑히면서 후비는 순간이 포착되었습니다.

3.농구하고
  지난주 금요일 아들의 시험이 끝나는 날, 안양천변 농구대에서 둘이서 10분정도만 뛰었습니다.

4.읽고
  518쪽+472쪽+675쪽 그리고 본문뒤의 에필로그, 인물들, 연대기,용어설명,주석,,, 인터뷰,용어해설,수학노트,,,,에필로그,후주,노래로 부르는 리만가설,역자후기까지 꽉꽉꽉꽉.  2008년 1월부터 12월까지 이해하려고 끈질기게 읽고.

5.깍고
이성일님의 잃어버린 볼트, 실물과 맞춰보지도 않고 숫자로만 깎고,

6.문자 주고받고
23일 아침, 딸->아빠 , 아빠 엄마 시험 다 마킹해?
                아빠->딸 , 문제는 시험지에 풀고 답안지에는 모두 칠해봐 싸랑해 아빠가.      

Articles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