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일에 집앞 운동장에서 잠시 오리온 자리를 보았습니다
오리온자리의 삼태성중 Zeta인 Alnitak은 180배에서 땅콩처럼 보였고(완전 분해不) Delta별인 Mintaka는 멀리 떨어져 멋지게 보였습니다.
Beta인 Rigel은 90배에서 오히려 더 잘 보이더군요(180-250배 보다도 날카로움이 좋아 훨 좋더군요)
Lamda별인 Meissa, 이 별이 좀 수상한데 3인치로 3개가 보이는듯 안보이는듯, 성도에 다중성으로 나오는데 250배에서 3개로 보이는 듯 한데...(착시인지 아닌지) 눈도 헷깔립니다ㅜㅜ...다른 분들은 안 믿으실듯~
큰개자리는 고도가 낮은 관계로 별 기억에 남는 이중성은 안보이고, 외뿔소자리의 Beta별은 멋진 3중성(아름답게 보이더군요-초강추) Epsilon의 이중성도 보기가 좋았습니다.
xx운동에서 "힘빼는데 3년 걸린다고" 들었을 때 첨엔 안 믿겼지만 그것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듯이 "고배율이 능사가 아니다"라는 말을 이해하는데도 비슷한 시일이 걸린 듯 합니다. 달이 밝고 추운 겨울날 이중성분해는 홀로 조용히 즐길 수 있는 별보기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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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관측에서 적도의에 고투를 사용하다 보니 별 찾는 맛과 별자리 지식 등을 다 까먹었습니다 그런저런 이유에서 경위대를 하나 구할려고 하는데 FEEL이 가는 경위대가 안 보이네요ㅜㅜ
포르타가 좋을 듯 한데 예전에 함 사용해 본 적이 있어 그렇고 좀 작고 가벼웠으면 좋겠는데 무엇이 적당할지요?
프리스탑 방식의 이지터치나 자이로미니가 좋을 듯 한데 이지터치는 좀 오버스펙인듯하고...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오리온자리의 삼태성중 Zeta인 Alnitak은 180배에서 땅콩처럼 보였고(완전 분해不) Delta별인 Mintaka는 멀리 떨어져 멋지게 보였습니다.
Beta인 Rigel은 90배에서 오히려 더 잘 보이더군요(180-250배 보다도 날카로움이 좋아 훨 좋더군요)
Lamda별인 Meissa, 이 별이 좀 수상한데 3인치로 3개가 보이는듯 안보이는듯, 성도에 다중성으로 나오는데 250배에서 3개로 보이는 듯 한데...(착시인지 아닌지) 눈도 헷깔립니다ㅜㅜ...다른 분들은 안 믿으실듯~
큰개자리는 고도가 낮은 관계로 별 기억에 남는 이중성은 안보이고, 외뿔소자리의 Beta별은 멋진 3중성(아름답게 보이더군요-초강추) Epsilon의 이중성도 보기가 좋았습니다.
xx운동에서 "힘빼는데 3년 걸린다고" 들었을 때 첨엔 안 믿겼지만 그것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듯이 "고배율이 능사가 아니다"라는 말을 이해하는데도 비슷한 시일이 걸린 듯 합니다. 달이 밝고 추운 겨울날 이중성분해는 홀로 조용히 즐길 수 있는 별보기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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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관측에서 적도의에 고투를 사용하다 보니 별 찾는 맛과 별자리 지식 등을 다 까먹었습니다 그런저런 이유에서 경위대를 하나 구할려고 하는데 FEEL이 가는 경위대가 안 보이네요ㅜㅜ
포르타가 좋을 듯 한데 예전에 함 사용해 본 적이 있어 그렇고 좀 작고 가벼웠으면 좋겠는데 무엇이 적당할지요?
프리스탑 방식의 이지터치나 자이로미니가 좋을 듯 한데 이지터치는 좀 오버스펙인듯하고...
추천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