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좋은데 완전 <월광충만>입니다... "괜시리 슬퍼지는 이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그런 가로등 없는곳 찾아 방랑하고 싶어지는군요. 아님 달이나 실컷봐봐봐? 암튼 투명도니 뭐니 굿입니다.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