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 상식 이하의 경우를 며차례 직면하고 나서, 깨달음을 얻어(?) 사실을 남겨 봅니다.
사건의 전말을 간단히 요약하면,
"노트북 중고 직거래 시 매너...XXX하다?"
자세한 내막을 적어 보면
1. 중고 사이트에서 물건을 고른 후 전화를 겁니다.
2. 통화 시 물건에 대해 조금 물어 보고, 몇시에 만나거 가겠다. 출발 할 때 전화 주겠다.
3. 상대방은 오케이 합니다.
4. 시간이 지나고 출발 하면서, 전화 합니다. 자세한 위치를 네비에 찍어야 되므로...
5. 이때 상대방 왈
"연락이 없어서 다른 사람한테 팔았는데요..."
6. 황당해서 따집니다.
" 제가 몇시에 만나자고 했고, 출발 시 전화 주겠다 하지 않았느냐?"
7. 상대방 왈..
" 그래도 전화가 없어서 안사는 줄 알았다"
....
이게... 중고 시장의 거래 법칙인가 싶습니다. 똑같은 경우를 나이 지긋한 사람(40대?) 젊은 사람(10~20대)에게
닥치고 나니, 웬지 이런게 중고거래의 당연한 숙지 사항인가 봅니다.
여태껏 제가 중고 직거래 해본 물건은 별로 없어서, 무지 했다고 자책해 봅니다.
괜히 날 더운데, 죄송합니다. 다신 안그러도록 반성하겠습니다.. 꾸벅 (__)
사건의 전말을 간단히 요약하면,
"노트북 중고 직거래 시 매너...XXX하다?"
자세한 내막을 적어 보면
1. 중고 사이트에서 물건을 고른 후 전화를 겁니다.
2. 통화 시 물건에 대해 조금 물어 보고, 몇시에 만나거 가겠다. 출발 할 때 전화 주겠다.
3. 상대방은 오케이 합니다.
4. 시간이 지나고 출발 하면서, 전화 합니다. 자세한 위치를 네비에 찍어야 되므로...
5. 이때 상대방 왈
"연락이 없어서 다른 사람한테 팔았는데요..."
6. 황당해서 따집니다.
" 제가 몇시에 만나자고 했고, 출발 시 전화 주겠다 하지 않았느냐?"
7. 상대방 왈..
" 그래도 전화가 없어서 안사는 줄 알았다"
....
이게... 중고 시장의 거래 법칙인가 싶습니다. 똑같은 경우를 나이 지긋한 사람(40대?) 젊은 사람(10~20대)에게
닥치고 나니, 웬지 이런게 중고거래의 당연한 숙지 사항인가 봅니다.
여태껏 제가 중고 직거래 해본 물건은 별로 없어서, 무지 했다고 자책해 봅니다.
괜히 날 더운데, 죄송합니다. 다신 안그러도록 반성하겠습니다.. 꾸벅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