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부족한게 많습니다. 보편성도 떨어지고, LCD가 먼저 정해져야 회로 구성이 완성되고...
저야 LCD 만드는 회사에 다니니까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도, 일반적으로는 구하기 힘든 소자도
많고...
이러다 배(노트북)보다 배꼽(넷탑)이 더 커지는 모양이 아닌지 걱정이네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이동형 PC를 만들거냐, 널리 보편화된 노트북을 사용 할거냐는 갈등도 생기고
이런 저런 이유로, 넷탑 본체는 아직 사지도 않은 체 모니터 부분만 완성 했네요
좀더 기둥겨 보고, 후지쭈 노트북이 구해지면 놋북으로 가고, 아니면 넷탑을 제작해야 하는 정도로만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