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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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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2월7일에 어느 별선배가 항상 생각한다는 4가지는,

1.별들의 정확한 위치와 밝기를 표시한 성도와 성표(좌표)

2.관측하는 법을 설명한 책

3.적당한 크기의 망원경이나 쌍안경

4. 지도해 줄 수 있는 선배.

누가 이런 생각을 그때 했을까?

==> 나일성 연세대 교수, '성도' 책 머리에.

선두 김한철옹의 책들을 정리하다 보니까 1950.0의 성도가 2종류 있습니다^^
  
  • 안정철 2009.07.13 12:51
    82년~85년 그때 제가 국민학교 중학교 다닐때 중고 책방에 들러서 70년대 발행된 '학생과학'이란 잡지책을 많이 사보았습니다..항상 책 마지막 장에는 계룡광학 등의 망원경 광고가 실려 있었는데..
    회장님 글을 보니 그 책들이 생각 나네요.. 이사 다니느라 없어진 책들이 그리워요...
    책 정리 같이 하면서 보고 싶습니다..들를께요..^^

  • 강문기 2009.07.13 20:05
    귀에 익은 말들이 보이네요...
    중학교시절, 거의 3년간 학생과학을 구독해 책꽂이에 정리해놓았던 생각이 납니다. 정말 많은 좋은 정보를 얻고,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우고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게 해주었던, 살아있었던 교과서였죠...
    미국에서 지내던 10년간 본가가 이사를 하는바람에 어디로 갔는지... 아마도 폐지로 버려졌겠죠.
    혹시 중고책이라도 구할수있다면 다시 한번 읽어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공준호 2009.07.13 22:54
    ㅎㅎ 정말 학생과학 하면 "천문가이드"란 일본 서적을 구할길 없는 당시 학생으로서 유일한 천문 및 과학에 대한 보고였었지요. 변변한 장비 하나 없이 매달 다음 호가 나오기를 기다려 천체 관측이나 사진 촬영기법 등을 찾아 보고, Asashi Pentax 필카에 Tri-X 필름 꽂아 일주사진 찍던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이 생각납니다. ^.~
  • 오영열 2009.07.14 09:40
    역시 위대한 선배님들의 소일거리는 남다릅니다... 학.생.과.학.!!! 이거 명서였지요^^
    요즘 폐간 된 것같은데, 많이 아쉽습니다. (엽서 보내 상품 받으러 안국동에 자주간 기억이...^^)
    1. 성도 : 다행히 잇습니다. ^^
    2. 관측서 : 요것 두 있네요.
    3. 망원경 : 아싸 이것도~
    4. 선배 : 너무 너무 풍성합니다...^^
    (개적으론 4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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