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밧데리 들고다니면 다이어트(?)중이거나 무식(?)하거나 체력자랑(?)한다는 결론이 나오는것이 서천동의 분위기입니다.
왠만한 관측지에선 220v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그게 여의치 않으면 발전기..혹은 차량밧데리에 인버터를 연결해서 사용하는것이 대세더군요.
인버터,발전기,그냥220v를 쓰는 제가 가지고 다니는 어댑터(220v>12v)가 5개인데 그넘들을 알미늄5t짜리에 붙인후 적도의 하프피어에 매달아 쓰곤합니다.
그런데 그건 영 뽀대도 안나고 덩치도 크고..암튼 그냥 테스트는 괜찮지만 계속 쓰기엔 자존심(엥?)이 허락하질 않아 제목처럼 황금박스2를 만들어쓰려 합니다.
기본적으로 220v를 12v 17a로 바꿔주는 ac>dc인버터가 있더군요.
그넘이라면 안정적인 잔원공급이 가능하니 노트북빼고 전부다 부담없이 쓸듯합니다.
일단 최대로 봐서 냉각에 5a/적도의 최대5a/그외 기타 잡다구리에 3a정도.. 이정도면 현재 장비에는 아무런 이상없이 쓸수 있습니다.
입력은 220v 전원콘셍트 하나이고 12v출력은 dc잭 나사고정용 너댓개로 빼고 그외 220볼트 멀티콘센트3구정도면 일단 전원은 끝!!
거기에 퓨즈달고 메인스위치달고...뭐~필요하다면 usb도 3~4구정도를 유전원으로 내장하면 되지 않을까합니다.
문제는 누가 만드느냐? 비용은 얼마나 들것이냐? 인데......
"인생은 끝없는 테스트다!"라고 생각하시는분이 계시다면 일단 손들어주시고..
얼음동동 생막걸리에다가 장어구이 혹은 오리구이를 곁들여 이바구도 하고 의견도 모아보죠..
뭐~ 아무도 안계심 저혼자 쪼물럭주물럭..해야지요.어차피 배우면서 테스트하는것 또한 이취미의 한쪽 분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