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신문( 혹은 인터넷)에서 다음과 같은 글을 보았습니다.
월드컵 관련해서 세대별 응원문화에 대해 정리한 내용인데요.
20대 : 광화문, 서울광장, 무역센타, 운동장 등 거리 응원을 한다
30대 : 호프집에서 뜻이 맞는 사람들이 함께 한다
40대 : 집에서 본다.
울 서천동에선 대부분이 가정에서 응원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위 기사가 신빙성이 있어 보이네요.
음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어쩌면, 어쩌면, 이번 월드컵 마지막일 수 있는 우리나라 경기인데, (우루과이 쎄죠... 무지..)
서천동 횐님들이랑 낼 밤 같이 응원하는 것은 어떨까 입니다...^^
정모를 아예 낼로 땡기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한데요. (그냥 제 생각)
다른 분들의 고견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