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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2010.07.05 18:59

열받아서

조회 수 1075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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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한구석이 법면(경사)으로 되있고 길이가 120m쯤 됩니다.

회사 지을때 땅주인넘이 진입로로 쓸 약간의 땅을 팔라하니 그곳10평정도는 다른곳의 3.5배가격을 부르더군요.(무서운 시골도둑놈!)

그냥 그땅 사서 진입로로 썼음 될것을 열받아서(1) 개천건너편 땅사고 가운데 개천은 법대로 복개공사한후 진입로로 쓰는중입니다. 물론 공사금액은 5배쯤 더 들었죠.  개천은 국가땅이니 해마다 수십만원의 점용료를 냅니다.

 

여기저기에 공장들이 들어서다 보니 이런저런 시시비비에 휩싸입니다.

나름대로 조경한답시고 나무도 심고 잔디도 심었는데 옆식당의 편리 봐준다고 아무말 안하였더니 후변주차에 쓰레기 투기에 개판입니다.

거기 주인넘에게 이야기했더니만 미안한척하며 쓰레기를 치울것이며 차도 전면주차 한답니다.

계속 지켜보니 거기 일하는 뇬 하나가 계속 뒷꽁무니를 댑니다..봄에 잔디씨까지 다시 뿌린곳인데...

오늘 딱 또 차를 대기에 말했습니다.

"아주머니..차를 전면주차좀 해주시지요..애써 가꾼 나무며 잔디가 다 죽잖아요.."

"싫어요...이게 편해요..."(차가 갤로퍼긴넘입니다..)

주인아저씨하고 이러저러기로 했는데 자꾸 그러시면 안되지요.. 말을 하는데 식당안으로 그냥 쏙 들어갑니다...

"이런 ㅆ xxx" 물론 속으로 말하고 있는데 다시 나옵니다..

"아줌마!진짜 차 요따구로 댈거야?"좋게 말할 이유가 없죠.

그런데 이노무 못생긴 여자가 언성 높이며 바락바락 대드네요..

 

그래도 명색이 이 잘난 이동네에서 사람 좋다고 소문났는데 맞상대 하기가 껄끄럽습니다..

그냥..한마디한후 일보러 나갔습니다.

"야! 재수없는꼬라지 안보고 싶다..!"

 

내일아침 식당 쥔넘에게 말해야겠습니다..

"옹벽 다시 쌓을라고 하니깐 당신이 복개한곳은 철거좀 해야되겠다!"고.....

회사를 지을때 옹벽을 쌓았는데 거기에 한쪽을 기대어 불법으로 복개를 했걸랑요~

열받아서(2) 옹벽을 다시 올리기엔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니깐 그냥 열 전도나 제대로 해야지요.^^

 

그 옛날 칼기폭파한 김현희란 몸쓸 여편네는 그냥 동정표 받아서 살아났습니다...

이유?얼굴이 반반했단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전 생각합니다..

옆 식당의 그여자? 이쁘면 제가 이리 야박하게 하겠습니까?ㅎㅎㅎㅎㅎ

 

회사 한구석에 차양치고 전용주차장이라도 만들어주지요.^^ 

  • 홍두희 2010.07.05 19:31

    뜨거운 바람 불어줄까?, 찬 바람 불어줄까?

     

    DC JACK 과 플러그를 찾아봤는데, ORIGINAL 은 큰 접접용량이 있네요.

    비싸기로 유명한 SWITCHCRAFT 사의 선없는 프러그는 10개 주문기준 개당 3511원 (5A용)(SC-1052-ND)

    와셔타입 볼트로 채우는 DC JACK은 10개 주문기준 개당 3429원 (5A용) (SC1049-ND,101047-ND)

     

    좀 저렴한 회사의

    와셔타입 볼트로  고정하는 DC JACK은 모양이 위의 것과는 다른 2A용 10개준문기준 개당 1762원(CP-011A-ND)

    양쪽에서 두개의 나사로 조여 고정하는 DC JACK은 5A 용으로 10개주문기준 개당 559원(CP-010AH-ND)

     

    프러그에 전선달린 것은 3A 짜리가 최대이며 10개기준 1.8미터 개당 3432원(CP-2187-ND)

     

    괄호안은 디지키 규격(DIGI-KEY)

     

    중국.대만산은 발품을 팔아야 하는데,,,

        

  • 한호진 2010.07.06 18:22

    음..뭐 일단 한대는 그냥 해보고요 시원치 않음 회장님 추천부품을 써보죠.다행히도 뒷쪽의 판넬(1만원쯤 예상)만 바꾸면 이런저런 부품 쓸수 있습니다.

     

    원하는대로...돈대로..

  • 유종선 2010.07.07 15:50

    목소리 높혀서 혼미한 정신을 가진 사람처럼 말도 안되는 말 반복하는 여자...

    그냥 눈 까세요... 그냥 조용히 꼬리 내리는게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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