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 1
이사 갈 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처 되시는 분이 며칠전에 집을 내놨다고 공지(!) 해 왔습니다.
머 아주 파는건 아니고 전세로 내놧는데요. 이유인 즉슨 양평군 양평읍에
새로 지은 아파뚜가 있는데, 거기 전세 들가자 캅니다.
바로 표정 관리 들어갔습니다.
저: "그거... 별루.... 맘이 안내키는데...? 현실적인 문제가 생기는데... 나 출근은 우야라고?"
처: "차 한대 사야지. 마티즈 어때?"
저: " 글쎄.... "
일단은 이런 상황입니다. 솔직히 여기보단 양평가 사는 것이 관측생황엔 아주 유리해 지겠고.
차도 생길거고... 마티즈에서 최소 뉴스포티지급으로 올려볼 방법을 구상 중입니다. 교회 갈때 저희차로 아줌마 집사님들 + 아그들 총 9명을
구랜저에 싣고 댕기는데, 차 큰거 해야겠다고 공공연히 떠들고 있습니다. (7인승 SUV를 생각하며 ㅋㅋ)
Episod 2
오늘 저녘 여직원 교회 어린이 수련회 강의는 아무래도 저 혼자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아직도 비가 내리는 고로 실외 관측은 절대 불가하다고 판단되구여.
파워포인트로 천문 기초 강의 하고, 사진 몇점 보여주고, 스태리 나잇으로 별그림 좀 보여주고, KBS에서 2주전에 한 망원경 특집 동영상
틀어주고 하면 될거 같습니다.
망원경은 간단하게 ED81S + 포르타 들고 가서 보여 주고 ^^
암튼 참석의사 밝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마음으로 담아 두고 다음에 좋은 시간에 갚도록 하겠습니다.
Epsod 3
광욱사마 박살난 LCD를 열심히 구해놨는데, 핀규격이 달라서 마무릴 못했습니다.
해서 인터페이스보드랑 케이블은 확보를 했는데, 핀맵을 확인작업을 해야되는데... 노트북이 저한테 없네요.
언제 만나야 되는데... 예상으로는 점퍼 2개만 추가하면 될 듯도 하지만, 만사 불여 튼튼이라... 직접 놋북 측 신호를
확인해보고 해야 될듯합니다. 광욱사마 담에 그 놋북 가져오게 내가 가져와서 고쳐 보겠네.
글고 내용물은 걱정말게. 야동만 복사 하겠네....(ㅋㅋ)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