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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2010.11.17 10:44

안녕하세요^^

조회 수 1145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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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평택 효명중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과학선생님 김현숙이라고 합니다.

이런 내용을 여기 올려도 되는 건지..실례를 무릅쓰고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번에 발명반 학생들과 선생님 몇분이 캠프를 가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캠프에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넣고 싶은데 망원경과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날짜는 12월 18~19일 셋째주 토~일 이구요.

장소는 충북 단양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례비도 예상하고 있구요.

함께 가셔서 학생들에게 별천지를 보여주실 분 계시면 연락주세요~

번호는 010-3277-9895 입니다.

많은 연락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한호진 2010.11.17 11:06

    회장님과 연락해보시면 좋은결과가 있지싶군요.^^

  • 홍두희 2010.11.17 11:23

    학생을 지도하실 선생님들이 서천동 정관에 오셔서 멋진것을 먼저 느끼신 다음이라면 고려해봄도 하지만,,,,

    그렇다고(선생님 먼저) 해도 가까운곳에 계신분이 도와주시겠지요.ㅎㅎ  요즘 화성이 하늘에서 보이나?  땅에서 보이나?? ㅎㅎ. 

     

    혹시 천체사진이 필요하시면 '22회 스타파티'사진을 교육용으로 쓰셔도 됩니다(파워포인트 작성되었음) 리플이나 메일로 요청하세요.

    발명반이라니까 '자작'자료도 좋겠네요.

  • 안정철 2010.11.17 11:49

    월령으로 봤을때는 4~5일이나 11~12일을 권하고 싶군요..

    특히 11~12일은 달과 딥을 함께 볼수 있는 월령이네요..

    호진 형님!   "화성"과 "평택"은 참 "가깝"지요~^^

  • 오영열 2010.11.17 17:19

    화성이랑 도 가깝죠... 이천보다 가깝다나...? ㅎㅎ

  • 윤석호 2010.11.18 10:21

    달이 거의 보름에 가까운 날이군요. 달이 너무 밝아서 다른 대상을 보여 주기가 매우 힘든 날입니다.

    그런 날에 단양까지 가서 교육을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군요.

  • 한호진 2010.11.18 11:54

    월령이 12.8이니 백만촉광 조명탄이군요..게다가 밤새 달이 있으니 오로지 달..그래도 처음볼때는 달이 제일 멋진 대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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