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2174.... 고생 ... 복귀전

정관의 멋진 작품들이 많이올라왔습니다...

그동안 촬영을 못하다가 날씨도 좋고 시간이 나서 파평산엘 갔습니다...

그러나.....

사진을 한지도 오래돼서 버벅대는데...

이런...

There doesn't  find temma driver to connect a com port ~~~

 

고투가 안돼다니 안시를 등한시한 벌을 고스란히 받았습니다...

원숭이 얼굴인 2174를 찾아가는데 30분도 넘게 걸렸습니다.....가이드도 바람과 함께 춤을 추네...춥고 신경질나고...에헤라디야~~

 

취위와 노트북과 생씨름을 하다가 새벽에 집에 들어와서 잠깐 졸고 학교 갔다가..복귀해서 문제점을 뒤지는데 3~4시간...

템마, 아스콤, 시스템복원, 프레임넷, 스타리나잇,포트설정.....

 

헉~~~ 혹시나 해서 뜯어본 케이블........................커넥터 부분의 납땜이 떨어짐을 발견...... 머리 폭발~~~헉...

이런~~

새로운 것을 배웠습니다....  소프트웨어보다는 하드웨어에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것을...

 

[2010.12.06 파주시 파평산]

Telescope : 10inch newtonian(f/4.7), SW comma corrector
Camera : QSI 8300wsg, QHY5 guide camera,
Mount : Takahashi  NJP T2
Exposure time : Ha_600sec x 3(binning1),  L_ 600sec x 1(binning1),  R,G,B_ 300sec x 3(binning 2)
Image processed by Maxim DL & Photoshop CS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