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회 별잔치 ]
일시 : 1996년 10월 12일 - 13일
장소 : 충북 진천 김유신장군 탄생지
주최 : 전국 아마추어 천문동호회 연합 (서울천문동호회)
참여인원 : 300여명
참여망원경 : 30여대. 6인치 굴절망원경, 16인치 돕소니안
7회 때와 마찬가지로 자작망원경을 거의 볼 수 없었던 별잔치였다. 이것은 시대의 흐름이 아닌가 생각된다.
천체망원경 판매업체들의 참여 및 천문우주기획의 슬라이드 시연 등의 행사가 있었다.
행사가 급히 계획된 관계로 짜임새가 부족했다는 평. 새벽녘에 진객인 테이버 혜성을 관측할 수 있었다.
행사장에 본격적으로 불을 켜고 만남의 장을 열었다. 반면 이 때문에 관측이 거의 불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