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별잔치 ]
일시 : 1997년 11월 8일 - 9일
장소 : 충북 괴산 도안초등학교
주최 : 전국 아마추어 천문동호회 연합 (엑스노바)
참여인원 : 150여명
참여망원경 : 30여대. 6인치 굴절망원경, 400mm 망원렌즈 등
별잔치로서는 처음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
때문에 장소도 마을 초등학교에서 처음 열렸으며 각종 프로그램들도 계획되는 등 의욕적인 출발을 보였다.
이 날의 행사 사회는 엑스노바의 안기흥씨가 맡았다. 참가비는 없었으며 참기기념품도 없었다.
행사 프로그램은 계획만큼 제대로 수행되지 않았다. 지금까지의 별잔치 중 가장 늦게 개최되어 추위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였다.
행사장에서는 인천지역 아마추어들의 천체사진전이 돋보였다. 자작망원경은 거의 없었고 수입망원경이 대부분이었다.
장소가 다소 산만하여 짜임새가 부족했다는 평.
스타파티 단체 사진. 헤어지기 전에 찰칵! (사진/김상구)
스타파티 행사에서 열심히 관측을 행하는 사람들.
엑스노바에서 첫 선을 보인 45판용으로 개조된 400mm 망원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