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부러운 하늘이였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주로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니어서그런지 몇장 없군요. 장비들 사진도 별로 없구말입니다. ^^;;; 그냥 제 카메라에 있던 사진 몇장 ... 이제 사진 나갑니다. 뭥미??~~~!!! 딱 걸렸어~~ 몰래하믄 누가 모를줄 알구~~!!! "에이...

회장님께서 쓰시는 저 집게가 쓰레기 장에 있던겁니다..^^

고구마 구울 때 찍어봤습니다.. 전 기다리다 지쳐 먼저 출발했는데..맛있게 잘 드셨나요?

비록 날이 흐려져 별사진은 건지지 못햇지만, 반가운 이들이 있어 이야기꽃을 피웠던 10월 25일 벗고개 번개사진입니다. 특히 조용현님의 웅장한 10인치와 NJP가 본격적인 위용을 들어내고있습니다. 아래는 강문기 교수와 신형 FSQ. ^.~

카메라 메모리 정리하다보니 이런 것이 있길래 올려봅니다.. 은하찍으러 출동했다가 구름이 오락가락하던 어느날 할일 없어서 카메라만 덜렁 삼각대에 고정 시켰습니다.. 구름이 원망스럽더니 이 화면에서는 색이 곱네요..

이제사 올립니다.그네를 사이좋게 타고계신 강교수님과 회장님.. 그리고 그날밤 안개가 자욱했음을 알려주는 모습.. 즐거운 추억이 두뇌란 이름의 메모리에 들어갔습니다.

아침 노을도 예쁘게 동이 터옵니다. ( 이 사진을 찍으려고 잠시 차를 세운사이, 조용현님에게 또다시 추월을 허락하고 말았습니다. ^.~ )

조용현님과의 오붓했던 벗고개 새벽 번개 사진입니다. 자정무렵 도착하여 2시넘어 월몰 후 촬영에 돌입하여 천문박명때까지 환상의 날씨속에 촬영을 계속했습니다.

펜션에서 찍은것과 일요일 일산 라페스타로 애엄마랑 동생과 구경가서 찍은 사진... 다음에 또 별볼때 겉이 가자고 하네요..^^

아침에 찍은 사진입니다..

많은분들이 번개에 참석해 주셔서 밤 늦게까지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여기 공개 사진에 나온 외에도 뒤늦게 참석해주신 분들이 있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