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후기가 올라오기 전에 후다닥 지난 번개 후기를 먼저 올립니다 ^^) 긴긴 여름날의 끝자락에 번개 공지가 떴습니다. 한호진님이 홍천 콜!!!~~ ^^ 대충보니 저는 작년말에 관측나가고 처음이더군요. 취미생활이라고 하기엔 이제 뭐.... 회사마치고 열심히 ...

    이 사진이 저의 올해 서호주 천체사진으론 마지막 사진이 되겠습니다. 이 LMC은하를 찍은 밤은 서호주 Outback 지역에서의 마지막 밤이었습니다.  이미 3500 Km가까운 여정을 달려 몸은 피곤했지만 연이어 계속된 그림같은 날씨로 이 마지막 밤을 그냥 보...

8월 28일날 홍천에서 찍은 일주 사진입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은하수가 선명하게 보이는 건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보안등을 끄니 별로 인해 땅바닥에 그림자가 생기더군요. 아마도 맑은 날씨 + 완벽한 암적응 때문인 것 같습니다. 콘테이너 윗 부분의 알루...

카리지니 에코 캠프에서 촬영한 소마젤란입니다... 적도의가 위도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충격적인 경험을 한 날이었습니다.. 적도의의 부품을 일부 제거한 후 촬영했습니다...주변부 별상이 좋지않지만 올립니다.. [ 2014. 07. 29. Karijini Eco retreat,...

서호주의 뉴먼에서 150km 남쪽으로 이동한 뒤 묵은 Capricorn 로드하우스 옆 공터에서 촬영한  남십자성자리 알파성 부근의 석탄주머니(coalsack)의 암흑성운 일부입니다. 적도의가 속을 썩여서.. 고생했지만 그런대로 나왔습니다... 광시야로 찍었어야하는데 ...

  요즘 시간에 쫓기어 호주서 찍은 사진을 처리 못하다가 오늘 한장 처리해봤습니다. 요즘 하늘이 너무 엉망이니 호주 하늘이 더 그리워집니다^^ 적도의: TOAST PRO 카메라:  5D MARK2 (필터개조) 렌즈: 캐논 70-200 (엄마백통) 135mm로 찍음 노출: 3min * 5장  

서호주의 광산도시 미카타라(Meekatharra)의 숙소 Auski Inland Motel 에서 약 8km 정도 떨어진 Granite Gorge에서 촬영한 마젤란 크라우즈의 중심부입니다. 앞에 공박사님이 올린 소마젤란을 촬영한 장소입니다..  아~~ 이 날 밤 힘들었습니다...   춥고 지치...

터키도 하늘이 좋았습니다. 시내에서도 은하수가 보일 정도지만 어딜가나 가로등 때문에 제약이 따릅니다. 옆집 호주만큼이야 안되지만 기념삼아 올려 봅니다. 물병자리 유성우는 4개 정도 관측했는데 보일 때마다 카메라가 엉뚱한 곳을 찍고 있었지만 사진 확...

서호주에서 복귀한 후 4일간 인터넷이 되지않는 지방엘 다녀왔습니다... 서호주의 추억을 떠올릴만한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네요... 저와 총무는 결산의 압박을 .... 카리지니에서 촬영한 은하수 사진한장 올립니다.  이틀을 묵었던 에코텐트가 보이네요. ...

이번 여행에서 그리스와 터키는 날씨가 무척 좋았습니다. 시내에서도 은하수가 선명히 보였는데 그참 가로등만 없으면 참 좋았을 것 같습니다. 별 사진은 좀 찍었지만 정리에 시간이 걸리니 번개라도 올려 봅니다. 첫번째는 이스탄불 호텔 베란다에서 보스퍼...

Omega Centauri (ω Cen) or NGC 5139, is a globular cluster in the constellation of Centaurus that was discovered by Edmond Halley in 1677. Located at a distance of 15,800 light-years (4,850 pc), it is the largest globular cluster in the Milk...

소마젤란 은하(NGC 292)는 우리 은하 주위를 도는 왜소 은하이다. 우리 은하와 함께 국부은하군에 속하며, 대마젤란 은하와 가까이 있다. 1억 개의 별이 있다. 약자로 SMC(Small Magellanic Cloud)라 부르기도 한다. 남천인 큰부리새자리에 있으며, 겉보기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