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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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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도 2013.07.21 03:03

『문득 바라본 밤하늘엔...』 - 2013 별하늘지기 천체사진 전시회


* 귀 모임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합니다..
* 『별하늘지기』에서 세 번째 천체사진 전시회를 대구광역시 대봉도서관에서 진행하오니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

『문득 바라본 밤하늘엔...』 - 2013 별하늘지기 천체사진 전시회

작년 별하늘지기의 두 번째 전시회 "세상의 중심에서 별을 바라보다" 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전시회 "문득 바라본 밤하늘엔..." 를 맞이하는 NAVER 『별하늘지기』의 천체사진 전시회는
별하늘지기 회원들이 사진으로 담은 밤하늘과 각종 천체들의 모습을 전시합니다.

◦ 일 시 : 2013. 08. 07(수). ~ 08. 11(일). (5일간)
◦ 장 소 : (액자전시) 대구광역시립 대봉도서관 『대봉갤러리』
- 관람료 : 무료
-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저녁 6시 (도서관 운영시간)

(디지털 영상 전시)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 영천보현산천문과학관
◦ 디지털 영상 전시는 상기 천문과학관 관내에서 08.07(수)~08.31(토)까지 해당 천문과학관 운영시간동안 전시됩니다.

◦ 주최/주관 : 별하늘지기(http://cafe.naver.com/skyguide)
◦ 한겨레(언론기사) : http://www.hani.co.kr/arti/economy/biznews/596067.html
◦ 전시회 홍보영상 : http://youtu.be/QBdtMsFjlGg

  • 김광욱 2013.07.21 12:08
    서천동 회원은 원덕중님, 하원훈님, 최종운님 하고 제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오영열 2013.07.21 23:22
    아이고 멀다... ㅠㅠ

    좀더 가까운 곳에서 한다면 동참하겠습니다..^^ 화이링~
  • 안해도 2013.07.22 17:41
    1~2년 후면 이제 서울에서 하게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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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호 2003.08.21 13:59

매번 기회 될 때마다 망원경을 들고 나가서 성운을 찾기 위해 애쓰는 넘입니다.

성운을 보고 싶은데, 아직 한 번도 찾아내진 못했어요.

성운을 관측하기 위해서는 배율을 어느 정도로 해야 할까요?

제 망원경은

leo 115 mm 반사식 망원경입니다.
배율은 25, 125배 입니다. 2배 바로우 랜즈도 가지고 있지만 바로우랜즈를 사용할 경우 색수차가 심해서 더 이상은 배율을 안 높입니다.

그리고 M33성운이라던지 쉽게 관측할 수 있는 성운은 어떤 것이 있고, 어디를 찾아봐야 하나요?
  • 홍두희 2008.04.13 03:27
    성운은 잘 안보입니다. 전 은하와 성운은 똑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에 설탕을 타나 사카린(이거 아세요, 모르면 아스파탐 타시고)을 타나 마시면 답니다.
    제 눈은 성운과 은하가 똑 같이 같이 보입니다. 색깔이 어떻건 간에 뿌옅게 보입니다.
    사카린물과 설탕물이 서로 다른 진한 단맛이 있듯이 차이가 있지요.
    원래는 다른데 보이는 것이 비슷합니다.
    그런데 약간의 차이가 아마추어를 흥분시킵니다.
    그래서 열심히 찾아보려고 노력하는거지요. 스스로,

    자 이렇게 찾아보세요.
    배율은 저배율로 보세요. 25배면 아주 훌륭합니다. .

    먼저, 알아둘것이 있습니다.
    저 멀리 앞산에 사람들이 2무리로 나뉘어서 모여있습니다.
    첫번째 무리는 각각 10000명씩 가로세로 100미터에 1미터 간격으로 촛불을 들고 있습니다.
    두번째 무리는 첫번째 무리와 같은 방법으로 있는데 가운데 한사람이 혼자 10000개의 촛불을
    들고 있습니다.
    어느 무리의 불이 밝을까요, 그리고 어느 무리의 불이 잘 보일까요?

    천문관측에서는 이 두 무리의 밝기는 같다고 합니다.
    그러나 두번째 무리가 더 잘보입니다.

    성운은 첫번째 무리처럼 불빛이 퍼져있습니다. 퍼져있는 모양이 신기하지요, 같은것이 없으니까요.

    성도가 없으면 꼭 사던지 아니면 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밤에 어느별자리가 하늘로 올라오는지 미리 공부하고 적어놔야 합니다.
    저녁부터 새벽까지 있으면 하늘의 70% 는 볼수있지요.
    그 별자리에 있는 성운의 목록을 죽 보세요. 메시에 목록이 제일 먼저 이겠죠.
    그목록을 밝기가 밝은 순서대로 다시 적으세요. 옆에는 별자리이름도 같이요.
    새로 적은 목록옆에 성운의 크기를 가로x세로로 적으세요.

    밝기가 밝아도 크기가 크면 어둡게 보입니다. 앞에적은 예제와 같이.
    카시오페아의 w 밑쪽에 있는 안드로메다은하를 찾아보세요
    그 위치가 맞는데 길죽한 뿌연모습이 안 보이면 하늘이 밝아서 그렇습니다.
    이정도의 밝은것이 안보이면 다른 성운은 보나마나 안 보입니다.
    안드로메다은하가 보이면 안드로메다의 밝기와 크기를 염두에 두고 다른 성운을 찾아보세요.
    data에 안드로메다보다 크기가 1/5이고 밝기가 2등급 낮은것이 있다면 미리 예상할수 있지요.
    미리 예상하면 신기하게도 더 잘 찾게됩니다.

    안보인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어두운데를 찾아가든가,
    내일 다시보면 보일거예요, 아님 내년에, 혹시 압니까 미국처럼 불 꺼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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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통광학 2002.10.11 16:17
아마추어 천문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
다음 글은 필요하신 분에겐 정말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지만, 그렇지 못한 분께는 단순한 광고성 글에 불과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부족한게 많은 저희 홈페이지이지만, 유용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으시니 일단 한번 들러보시구요~
"나랑 상관없구나" 또는 "내 홈페이지에 오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아니구나.."라고 판단되시면,
바로 삭제하셔도 좋습니다...그리고 번거롭게 해드려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_ _)
하지만 아마추어 천문인이시라면 전혀 쓸데없는 정보들은 아니리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희가 아마추어 천문인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하는 것은...
저희 '별통광학(http://www.byultong.com)'에서 몇가지 신품들을 기간한정 세일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목록을 말씀드리자면...

   1. 미드 SWA, UWA 아이피스
   2. 빅센 GPD적도의 + 각종 액세서리
   3. 니콘 10*70T IF HP
   4. 팬탁스 XL 아이피스
   5. 후지논 FMT SX 10*70, FMT SX 16*70
   6. Kyoei LA 아이피스

위의 상품들을 '기간 한정 특가'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가 세일 기간은 각각의 상품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으므로 '별통광학(http://www.byultong.com)'의 '일본중고, 신품'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내용 이외에도 저희 홈페이지에 들러주시면 많은 것들을 얻어가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시길 바라며, 불필요하신 분께는 다시한번 사과말씀 드립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하늘이 맑아지는 횟수도 점점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별을 보는 즐거움이 쏠쏠한데요..여러분들도 즐거운 관측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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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현실로 ...
별통광학  byultong.com
Tel (02) 842-6166  Fax (02) 842-6167
이강순 011-472-7388
hl1mpt@byult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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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림 2003.02.27 11:55
혹시 답이 올라오지나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하루에도 여러번
들르게 되는 님의 마음을 저두 알 것 같기에(ㅠ.ㅠ)
제가 알고 있는 것을 말씀드려볼께요.
겨울철의 대표적인 별자리중에 쌍둥이자리 아시죠?
아주 사이좋은 별자리인데, 이 별자리에는 카스토르와 폴룩스라는
2개의 아주 밝은 별이 있습니다.
그런데, 확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알파별이 카스토르이고, 베타별이 폴룩스인데
밝기등급은 아마도 폴룩스가 더 밝을 겁니다.
그 이유는 별빛도 변하기 때문인데요,
아주 오래전 옛날에는 카스토르가 더 밝게 보였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빛이 약해졌나봐요. ^^;;)
님께서 질문하신 미자르와 메라크도 아마도 같은 이유에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맞는 답인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요.)


>안녕하세요.
>먼저번 질문에 친절히 답변해주신 홍두희님,정한섭님,홍정림님 감사 합니다.
>홍정림님 말에따라 천체가이드맵 하나 구입했어요(초보가 보기에도 재미반,어려움 반).달에대한 물음을
>잘 못이해하신것 같아요.달이 월령에 따라 변한 모습이 아니라 달의 어느 한부분만 (윗쪽)이 움푹 파였다는 것이었읍니다. 선물에 눈이 어두워서 매일 볼려고 했는데,날씨가 좋지 않아서 매일은 못했읍니다.
>달이 아보여서요.오늘도 달을 쳐다 볼렵니다.서두가 너무 길었내요.
>질문 하나만 더할깨요.
>별자리 등급에 관해서 입니다.
>별자리는 그 별들의 밝기에 따라서 등급을 매긴것으로 알고 있읍니다.그리고 그별이 속한 별자리에서 밝은 순서대로 알파,베타,감마 순으로 그리스 문자를 붙인다고 알고 있읍니다.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것은 "북두칠성"을 예로 들자면,두베는 알파 별이며 1.8등급이고,메라크는  베타별이며 2.4등급이고,미자르는 제타별로서 1.9등급으로 되어 있는데,별들이 밝기 순이라면 미자르가,메라크보다 더 밝은 별이데, 왜 베타가 아니라 제타별로 붙여 지는지요?
>귀챦으시더라도 조속한 시일안에 답변 부탁 드립니다.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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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2003.11.04 17:05

등잔밑이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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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 2003.11.05 22:42
무지함.....
이것이 인간의 본질이 아닐까요?

그래서 많은 선인들은 이 무지함에서 벗어나 인간이 무었인지 답을 얻기위해 도를 닦고 수련을하고,

또다른 평범한 인간들은 우주가 아닌 지구의 자연에도 두려워 하며 경외심을 갖고있기에 그 무언가에 의지하기 위해 종교를 믿는다고도 볼 수있지 않을까요?

인간은 우주에서는 너무 작은 존재가 아니라 먼지 보다도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먼지보다도 못한 우리가 하나씩 하나씩 새로운것들을 알아내고 그런것들을 바탕으로 더 어려운것들을 알아내고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만약 땅바닥을 기어가던 두벌레중 하나를 사람이 지나가다 밟았다면 죽은 벌레와 살아남은 벌레 사람이 각각 생각하는 바가 틀릴겁니다.

살아남은 벌레가 이렇게 살면 뭐하나하고 죽어버려야 정답이 되는걸까요?
그렇게만 생각한다면 우주에 모든것들은 다 의미가 없는게 될것 같네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우주를....., 그리고 내가 누구인가를.

하지만 우리들이 만들어놓은 모든것들은 다음 세대를 이어가며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의구심을 풀어갈겁니다.

먼지보다 못한 인간이라는 한 단어에 집착하면 그냥 허무주의에 빠질 수 밖에는 없을것입니다.
인간은 우주에 먼지지만 다른 먼지와는 다른, 생각을가진 먼지가 아닐까요?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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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호 2003.11.06 00:05
배울것이 너무나 많아 여기 몇줄 쓰는것 가지고는 해결 안될것입니다.

단지 몇가지 추천해 드리니,

정말로 배우려는 마음이라면,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1. 1cm크기의 동그라미를 그린다.
   이것을 태양이라고 가정하고 같은 배율로 거리를 계산해서
   수성,금성,지구,화성,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명왕성 의 위치를 표시한다.
   (태양의 크기, 각행성의 태양으로 부터의 거리에 대한 자료는 백과사전,인터넷, 등등 을 찾아보세요,
    진리를 찾는 사람에게 그정도의 노력은 아무것도 아니겠지요.)
    -> 참고 로 방안에서는 표시할 수 없을것이니 넓은장소로 나가서 하기 바랍니다.
   그런다음 상상을 하세요.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별의 위치가 어디쯤될것인지...
    (가장가까운 별까지의 거리도  쉽게 찾아낼 수 있을것입니다.)
    그런다음  내가 우주선을 타고 간다면 명왕성을 벗어난다음 얼마나 텅빈공간을 더 날아가야
     가장가까운 별까지 가게 되는지 상상해 보세요.
.
2.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라는 책을 사서 보시기 바랍니다.
    오래된책이라 서점에서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큰 도서관에는 있을 것입니다. 우주에 대해서 배우고 싶다면 이책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다음은 보충설명인데 한번 읽어보세요..
  
     태양에서 가장가까운 별의 거리가 별들간의 평균거리라고 가정하여
    6000개정도의 별이 포함되는 거대한 정육면체의 한쪽변의 길이는 얼마쯤되나
    계산해보세요.
    답을 얘기하면 대략 200광년쯤되는데,
    지구에서 100광년정도만 하면 수천개의 별이 포함되는거죠,
     우리가 하늘에서 보는 별들의 대부분이 수백광년을 넘지 못한답니다.
    그 너머의 별은 엄청나게 큰 몇몇 별을 제외하고 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뿌옇게 보이죠
    그게 은하수라고 배웠죠?
     그 거리를 한 번 느껴 보세요. 은하의 크기는 10만광년, 내눈에 보이는 별은 수백광년,
     명왕성까지 빛으로 벗어나는데는 몇시간 걸리지 않을텐데, 그 것을 지나 가장 가까운별까지는
     4년여를 더 가야합니다. 그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지요.
     아직 남았습니다. 이런식 텅빈거나 다름없는공간이  펼쳐져져 수천억개의 별을 포함하려면
     얼마나 먼거리가 필요할까요??? 이렇게  수천억개의 별이 있는 게 우리 은하인데
     처음에 10만광년이라고 얘기한 그 거리의 의미가 느껴집니까?

     이것을 벗어나면 그것조차도 없는 텅빈공간이 10배이상의 거리를 점하고 있습니다.
     120만광년을 지나야 가장 가까운 은하가 하나 있게 되는데,
     그게 안드로메다 은하랍니다.
      우주전체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은하는 뭐 거의 붙어있는거나 다름없지요.
      하여간 이런 은하가 또 수천억개 모여 은하단을 이룬다고 합니다.
    
      이건 거리에 대한 이야기구요, 시간에 대한 이야기도 궁금하지 않나요?
      칼세이건의 "코스모스"에 너무나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답니다.

      공간,시간의 스케일을 어느정도 감잡은다음에
      처음한 질문을 다시 스스로에게 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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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림 2002.12.23 13:17

>저는 서울에 있는 중학교 과학 교사입니다.
>천문반을 맡고 있는데 프로그램이 있을 때만 학생들을 데리고 관측회를 다니다가 이번 방학 때는 우리학교 끼리만 가자고 하도 졸라서 가려니 딱히 떠오르는 곳이 없네요.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 말고 숙소만 해결하면 되는 곳으로 가고 싶은데 관측장소로 적합한 곳이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학생들은 10여명 정도랍니다.
>서울에서 가깝고 숲이 있는 곳이라면 금상첨화이겠지요.
>꼭 답장 써 주세요.
>

제가 가입하고 나서 참석했던 관측회는 모두
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였습니다.
말씀처럼 특별히 마련된 프로그램 없이
자체적으로 관측할 수 있고 숙박만 가능한 곳이지요.
하지만 차량이 없다면 이동하시기에
조금 불편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려서 휴장하기도 한다는데요,
아직까지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청태산 휴양림 033-343-9707(둔내)  
http://www.nofo.go.kr/05-Huyang/03-ct/ct01.htm

청태산 휴양림 ( 033-343-9707)
====================================================
둔내인터체인지에서 7-8KM, 둔내휴양림 근처에서
구 고속도로로 진입 (둔내휴양림입구 -> 삽교쉼터식당 ->
구 고속도로 -> 오른쪽 푯말. 둔내출구에서 삽교쉼터까지
6 KM, 삽교쉼터에서 1.2KM)or
영동고속도록 둔내 I.C를 빠져나와 둔내면 소재지 시장통으로
진입하여 지방도를 따라 오시면 됩니다.
(청태산 휴양림 홈페이지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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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림 2003.02.17 10:48
고수님들께서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초보인 제가 대신 답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성도에 관해서 문의하셨는데,
보통 신입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성도는
천문우주기획에서 만든 "천체가이드맵"(18,000원 정도임)입니다.
그다지 두껍지 않고, 컬러풀해서 보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정기관측시에도 대체로 이 성도정도면 무난하리라 생각됩니다.
참고로...고수들께서 보시는 성도는 보다 난해해 보이는
스카이 아틀라스라는 것이더군요.  영어로 씌여있고(한글판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좌표 기타등등 복잡한 것이 많이 기재되어 있는 것
같더군요.(저두 어깨 너머로 본 것이라서....^^;;)

그리고 정기관측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게시판에 정기관측 공고가 올라오면 참석여부를 올리시고,
참석하시면 된답니다.
튼튼한 두 다리만 믿고 오시면 안되구요, 춥지 않게 완전
중무장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쌍안경 가지고 오세요.  플레이아데스성단 멋지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망원경을 가져오신 회원분들께서 기꺼이 딮 스카이를
보여 주실 것입니다.  어쨌거나 처음 시작이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번 오세요.  


>서울천문 동호회가 더욱 발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별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서 공부를 좀 할려고 합니다.
>"성도"를 하나 구입하고 싶은데 종류가 많아서,어느것을 골라야 할지
>초보자가 보기 편한 것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정기 관측 때 한번 따라가도 괜챦은지요?
>물론 장비는 튼튼한 두다리뿐입니다.쌍안경이 하나 더 있고요
>부탁드립나다.
?
홍두희 2003.11.10 22:06
11월1일 -12월31일 가입 등등은 오보(^^)입니다. 작년인가 제작년 것인데 아직 그대로 있습니다.
  용감한분들을 위한 위장용인데 들켰네요. 그쪽 페이지는 오래된 자료입니다. 그래도 나머지 글들은
  다 맞습니다.
두번째 질문은 우문입니다.
이정희,최미희,홍두희중 최소한 2분은 아줌마입니다.

?
정한섭 2003.11.10 22:53
순간적인 호기심이 아니라 정말로 별보기를 좋아한다면......

별을 보기 위해 정기적으로 시간을 낼수 있어야 하고,

동호회라는 단체에 가입해서 단체 활동에

계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다면 가입하셔도 되겠죠.


정 한섭



>별이 그냥 마냥 좋기만한 아줌마 입니다. 그동안은 별에 관련된 책이나  과학 잡지를 통해 짧은 지식을
>키워왔지만 아시다시피 서울 하늘에서 별 보기란 쉽지 않았죠. 어쩌다 잘 보이는 날이면 주변의 건물들
>때문에 .......
>사진으로만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본다는 것은 너무도 서운하고 아쉽기만 했습니다.
>암튼 기쁨에 들떠 별 얘기를 나눌수 있는 모임이 있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그런데 함께 별 얘기를 나누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겠내요.
>
>  
>질문1    왜 11월1일 부터 12월31일까지는 가입 할수 없나요?
>질문2    아줌마도 가입 할수 있나요?
?
황원호 2003.11.21 23:47
남인호씨
우연히 들어와봤다가 반가운 남인호씨를 만나게됐군요.
근 한 10년 만인것 같은데 어떻게지내는지 정말 궁금하군요
나는 현재 전주에살고있습니다.
언제 연락한번 주시고, 남인호씨 연락처도 자세히 좀 알려주시면 좋겠군요.
연락처 : 019-654-3290
?
남인호 2003.11.06 21:44
정한섭씨 여전한 모습을 이곳 홈페이지에서 보았답니다.
저는 학위를 마치고
다시 삼성반도체에 복귀하여 여~얼씨미 일하고 있답니다.

>우와!
>
>오랜만에 뵙습니다.
>
>요즘은 뭐하시나요? 지금도 학교에?
>언제쯤 부터 나오시려나....
>
>
>
>
>>이런저런 이유로 모임에 못나간지도 오래되었지만 가끔씩 서천동 홈에는 들어와 본답니다.
>>낮선이름들이 많지만 두분의 이름이 무척 반갑네요.
>
?
정한섭 2003.11.06 18:46
우와!

오랜만에 뵙습니다.

요즘은 뭐하시나요? 지금도 학교에?
언제쯤 부터 나오시려나....




>이런저런 이유로 모임에 못나간지도 오래되었지만 가끔씩 서천동 홈에는 들어와 본답니다.
>낮선이름들이 많지만 두분의 이름이 무척 반갑네요.
?
홍두희 2003.04.03 13:26
저는 성 대환님 존경합니다.
별선배로, 인생선배로, 신앙선배로.
?
관리자 2003.01.16 20:41
우리 홈페이지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망동 홈이 새로 꾸며 졌더군요.
링크는 수일내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체망원경제작동호회 회장 최승용 입니다.
>자유게시판의 글을 읽다가 link를 열어 보았더니 조금 잘못 되어 있더군요.
>천망동 홈페이지가 변경 되었습니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수정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atmkorea.com/mainframe.htm
>이곳이 새로운 홈페이지 입니다.
>모두 즐거운 별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분당에서라도 조인트 관측회 한번 하지요^^.
>수고 하십시요.
>최승용 올림
?
정한섭 2005.02.05 10:28
음!

처음에는 정말 답답합니다.

망원경이나 쌍안경이 있어도 무엇을 BoA야할지도 모르고.


돈을 2,3만원 정도 갖고 서점에 가서

초보 교육 게시판에서 추천한 천문 서적을 구입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천문 서적을 읽게 되면 궁금한 것도 생기고 더 알고 싶은 것도 생기게 됩니다.

별을 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  그때쯤 망원경을 구입하면 되겠죠.  


그러면 게시판으로 질문하는 것보다 직접 사람과 만나서 질문을 하시면

좀더 확실한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과 만나서 질문을 할때, 아무라도 좋으니 한사람을 정해서 그분에게만

질문하고 답변을 얻기 바랍니다.

사람마다 개성이 있기 때문에 별에 대한 관점이 다르고 따라서 답변 내용도 달라집니다.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물어보면 자신의 방향이 흐트러집니다.


정 한섭


>별에 대해 이것저것 관심이 많아지니 어느덧 제 컴퓨터 즐겨찾기에 별이라는 폴더가 따로 생겨 수많은
>
>별에 관한 사이트가 연결되 있으니 마치 많은 정보를 제 컴퓨터 속에 저장 시켜놓은듯 시분이 뿌듯하답
>
>니다. 저는 정말 초짜 중에 초짜입니다. 망원경은 기본적으로 없으며 별을 어떻게 보는지 어떻게
>
>위치를 찾는지도 모른답니다. 누군가에게 help를 요청하고 싶지만 딱히 그럴사람도 없고 해서
>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귀 동냥 식으로 보고 이해하려 하고 있습니다. 근데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고
>
>별을 봐야지 뭐라도 더 확실히 알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망원경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처음부터
>
>망원경을 구입하지 말고 쌍안경 부터 구입해서 별자리에 대해 알고 나서 사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
>지금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뭐 부터 구입을 해야할지...초보를 격어보신 분이라면 어떻게
>
>시작하는게 좋은지 충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
차정원 2003.04.25 17:43
  한번 찾아보아야지 하고 미루어 오던 것이 명확하게 해결되었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
벼리..(최은혜) 2003.01.13 21:41

>본명으로 물어보면 자세하게 설명할수 있는데요.
>다시 쓰실레요?


실명얼렸는데..
이제 자세하게 설명해 주실래여..??
?
홍두희 2003.09.03 14:53
좋은 시간이 되었다면 나도 기쁘네요.
97년에 qbasic으로 짠 프로그램입니다.
제대로 구동하려면 프린터포트에 엔코더를 2개 달아야 하지만 없어도 무슨프로그램인지는 알거예요.
97년인가 98년 스타파티때 선보인거고, 작년에는 pc를 안쓰고 작은 마이콤을 썼었는데.
첨부file은 3개(1개는 실행, 1개는 data, 1개는 qbasic 소스) hongpr84.zip
같은 폴더에서 dos 모드에서 실행하면 됩니다.


==>2008.5.21 추가.
pc를 정리하면서 바이러스검사를 하니까 첨부화일의 실행화일이 감염되었다고 나와서 깜짝놀랬어요
kt 의 메가닥터에서 trojan.jumin.a 라고 해서 몽땅죽여놓고보니까 영 이상해서요.
제가 이걸 짠지가 10년이(97년) 넘었고, 실행화일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90년 작성된것인데(pb)-powerbasic, 그동안 제 여러 pc 에서 숫하게 검사했었는데,, 아무튼 안철수연구소거로 해보니까 정사입니다...

pb.exe는 배이직을 실행화일로 만드는 프로그램이며, 이곳에 오늘 같이 넣었습니다.
hongprst.txt 와 hongpr84.exe를 c: 밑에 바로 붙여놓으세요. 그리고 도스 창에서 c: 에서 c:hongpr84.exe 치면 화면이 뜹니다 - xp & w98 & dos.

엔코더는 옵티칼로타리엔코더를 적경a,b 적위a,b 출력을 프린트포트에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제가쓴 엔코더는 hp->에질런트->avago 것의 heds 5700 a11 / 500 cpr.


>벌써 1주일이 지났네요
>저는 일상으로 돌아와
>학교에 다니고 있답니다...
>스타파티 중간에 저희 3명(별있는거 발표했던사람들 ㅋ)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생겨나서 급히 서울로 갔답니다. 좀 아쉬웠지만,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라서요... 지체할 수 없었져 ^^
>
>스타파티가 성공적으로 끝난것에 대해 축하드리구요.
>저희를 초청해주신 홍두희 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2004년 스타파티때도 꼭 참가하도록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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