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말에는 제주도 지역 출몰 예정 입니다.
2년에 한번씩은 꼭 가는 듯 한데, 항상 11월에 갑니다. 억새가 멋진 시기이고, 애들이 감귤따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지요.
제주도 좋은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당~ (관광지/식당 등)
일단 산굼부리 억새, 말미오름(1박2일촬영지) 보러 올라갔다 올거고, 시간 되면 우도 가서 자전거 탈까 싶었는데 시간이 조금 애매하고.
오설록박물관 가서 녹차아이스크림은 먹어줘야 하고, 귤따기 체험도 할텐데.....흠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당~
그렇지 않아도 고기국수는 저번 여행때 잘 먹어서 이미 스케쥴에 있습니당~ 근데 거기 아니고 다른 곳...ㅎㅎ
제주도 하면 요트 아닌가요?ㅋㅋ
요트 문화가 발달되어 있지 않은 한국이지만 그래도 제법 요트를 타고나면 제주도의 유명한 바람을 맞으며 남태펴양까지 그냥 흘러가버렸으면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요팅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제주도에서는 타보지 못한 지라 맑은 바다 이에서 요트 타고 싶습니다~^0^
애들이 있어서 요트는 좀 힘들 듯 싶군요. 그리고 제주도 하면 요트란 말은 첨 듣습니당~
돌고래 시즌이 지났지만 성산일출봉코스로 김녕요트투어 싸이트 가서 보셔요~ 초딩이 함께 해도 좋을 법 합니다
우도나 마라도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스노클링이나 잠수함 타보시는 것도 강츄..~ 그리고 음식은 고등어조림이 최고더라구요.. ㅎㅎ 오메가삼도 들어있구~ㅋㅋ
저 데꼬 가시는 것도 강츄~ㅋㅋ
제주도...
1.atv
2.대유랜드?에서의 클레이사격
3.서귀포에서의 모터보트타고 해상절리구경-특히 파도치는날이 끝장봄.
4.사이다온천-탄산온천
작년에 장흥까지 차끌고가서 오렌지호타고 제주까지 차끌고갔는데 거기사람들 운전한번 묘하게 하더군요.신호등,골목길 그런거 없더군요..하긴 도착 4시간만에 저도 제주도민되었습니다만.ㅋㅋ 특히 운전 조심하세요.
걍 비행기 타고 갑니당~ (비행기가격+렌트비+공항주차비)가 (오렌지호+장흥왕복비용+시간비용) 보다 저렴합니당~ ㅋㅋ
4번은 지금 고려중이였고요. 1/2 번은 좀 힘들것 같고, 대신에 저번에 탓던 카트를 이번에도 탈 것 같습니다.
한번쯤은 배에차싣고 제주가는것도 좋습니다.장흥에서 소고기,키조개,표고버섯...삼합 준비해서 제주가면 아주 좋은데...,,,
그러고 싶긴 한데 이번에 일정이 좀 빠듯해서요. 요즘 초등학생 스케쥴이 워낙 바쁘다보니...^^;;
금년 여름 부모님과 같이 간 곳
저지오름 : 1시간 등산하기 딱 좋음~. 여름에 가면 산림이 존데...
제주돌마을 : 돌구경 원없이. 실제 용암이 흐르던 지형에 세워짐. 신기하게 생긴 돌이 엄청나게 많음
송악산해변 : 일본X이 제주도민 갈궈서 해안동굴 만든 곳. 송악산과 해안이 절묘하게 만나는 곳
용머리해안 : 바닷가에서 해녀님들이 파는 멍개 즉석 회 따봉임~ 하멜 표류선도 구경. 산방산이라는 재밋게 생긴 산도 가까이 보임
쇠소각 : 바닥이 투명한 카누 타고 놀기
516도로 : 한라산 동편이던가? 암튼 구름을 뚫고, 나무터널을 지나는 드라이브로 괴안은 코오스
갠적으로는 일정 짤때 제주도 서쪽 혹은 동쪽 식으로 나누어서 집중하여가는 것이 좋아 보임.(오가는 시간 넘 아깝다는...)
좋은 여행되시게...^^
제주도는 안좋은 기억만있네요..
그나마 우도가 좋았습니다. 탈것도 있고 볼것도 있고 먹을것도 있고.
전복뚝배기 먹는곳...
순옥이네 <--- 네비치면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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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서 제일 맛있었던 음식이 고기국수였어요.
전 올래국수에서 먹었어요. 오전에 갔는데도 한 십분 기다린거 같아요
http://kanggadin11.blog.me/110121857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