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에는 자주 들러 정보를 얻곤 했습니다.
드디어 가입했습니다.
저는 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조금 큰 고딩) 나름 재미있게 보내 보려고 노력하는 올해 4학년 5반인 사람입니다.
애덜 동아리 지도를 하면서 제 자신이 부족한 것이 너무 많음을 느낍니다.
글구 자꾸 하고 싶어지는 일들도 생기고요.... 세상 일이 쉬운 것은 없겠지만은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하면서 보내는 것, 가끔은 볓빛 샤워를 하면서 맘도 몸도 씻으면서 깨끗한 맘으로 사는 것이 아주 큰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 전*준 님, 박*현 님의 도움으로 장비도 구성하고 사진을 시작해 보려합니다.
여러 고수님들께서 도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홈피에 있는 글에서 정이 묻어나고, 인간의 냄새(?)가 풀풀 나는 것이 맘 착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세상이 여기에 열려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함박 웃음이 가득한 만나면 즐거운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균연령이 쬐끔 내려가네요..축하드립니다.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아참..저도 수원인근 화성이 관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