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가입한 조원식이라고 합니다.
어렸을때는 천문학자가 꿈이었습니다.
성수동 선두과학에서 만든 4인치 반사로 베란다나 옥상에서 관측을 하곤 했었습니다.
이과 체질이 아니구나 깨닫고 장래 희망을 바꾸고나서는 한동안 별과 멀어진 생활을 했습니다.
그동안에도 계속 천문학 관련 서적은 보고 있었는데
작년에 네이버 카페 '별하늘지기'에 가입하고 망원경을 다시 들이면서 23년만에 다시 별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별하늘지기에서는 '육쪽마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고요.
딥스카이 촬영에 관심이 많습니다.
장비는 apm 107 경통, eq6, stf8300 mono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천동에 고수분들이 많아 어깨 너머로 한수 배우려 가입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