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향이 남쪽이라 중고등 학교때 친구들이랑 성도하나 사고
집에있는 쌍안경 하나 가져다가
저녁시간이나 야자시간때 학교 조회대에 누워서
친구들이랑 별보는게 하나의 놀이였었는데
대학교 가고, 직장다니고 하면서 잃어버린 취미를 다시 찾고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아는 별자리라고는 카이오페아, 북두칠성, 백조자리, 오리온자리 같은거 문득 하늘 보다가 아 저거다~
이렇게 하는 완전 초보이지만
이제야 신인사원 딱지 조금 떼고, 2년차 접어 들면서
취미생활 하나 의미있게 만들고 싶네요!
자주 참여 하고 많이 배울 테니 좋은 인연 되었으면 합니다. !!
어서오세요. 저희 동호회 분들도 어린 시절의 꿈을 찾아 가는 분들입니다.
같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 끼리 노닥노닥..^^
정모/번개/정관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