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을 샀습니다.
전부터 뭔가 이쪽에 일목요연하니 정리된 작은형태의 책을 알아보다 엄청난 부피와 두께에 놀라 포기하였는데
오늘 들른 마트서적코너에서............................눈에 확 들어온 책 네권...
몇년정도 흐른후 봉화가 될지..영양이 될지..그 어디가 될지는 모르지만 암튼 두손두발이 놀지않고 부지런히 움직일만한...
일단 홍영감님 기력도 떨어지는듯한데......도라지든 더덕이든 장뇌삼이든 산삼이든 땅밑에서 자라는 풀뿌리 예약해드립니다.
자~ 줄을 서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