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후래쉬 - 홍두희버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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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검정색-
예전에 선물로 막 뿌리던 AAA 건전지 2개 들어가는 후래쉬의 램프를 들어내고
그자리에 빨강색 발광다이오드(LED)를 5개 +(십자)모양으로 심었습니다. 간단한
부속(5원, 저항기)과 누름스위치, 뚜껑과 연동되는 보조 스위치도 달고요.
LED 를 심기전에 램프의 창을 빨간 유성팬으로 칠했지만 전류를 많이 먹어서
LED 로 바꿨습니다. 5~6년은 쓴것 같은데 아직도 배터리를 교환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까 보니까 로케트입니다. 이백만 스물두번 썼는데 쌩쌩합니다^^.
LED 는 빛이 퍼지는 각도가 작아서 멀리(발밑)까지 가고, 5개라서 밝습니다.
-오른쪽 흰색-
후래쉬를 사용하려고 보면 없을때가 자주 있었습니다. 마침 다른 후래쉬가 있어서
이번에는 칩LED 10개를 박아넣었습니다. 이것은 빛이 옆으로 잘 퍼집니다. 칩LED는
야간성도판의 마지막 버전용으로, 3000개가 포장되어 있었습니다.-전 이런거는
잘 지릅니다(오진 한 목적을 위해서). 위아래로 올리고 내리는 스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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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LED 는 수백개가 있는데 그리 밝은거가 아니라서 분양할수는 없고, 칩LED는
많이 있습니다. 핀셋으로 잡고 연결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합니다.^^
일단 사서 분해해보면 알겠죠.
별볼려고 별걸다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