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블로그에 올렸던 내용입니다. 그래서 경어를 사용하지
않은점 이해해주세요.
얼마전 국립중앙박물관 루브르 그림전에 갔었다.
정작 그림은 하나도 담을수가 없어지만...박물관 전경을 담아 왔는데 기념상 올려본다.
국립중앙박물관 동편에 있는 야외 전시장의 모습니다. 석답이 보인다. 이게 아마 보물 ○○○호? 뭐시기 일것 같음
까치 까치 설날은...? ㅎㅎ ^^;
국립중앙박물관 서쪽 -> 해가 지는 모습 _ 첫 번째 (시간별로 한장씩)
해가 지는 모습 _ 두 번째 (시간별로 한장씩)
해가 지는 모습 _ 세 번째 (시간별로 한장씩)
해가 지는 모습 _ 두 번째 (시간별로 한장씩 _ 드디어 해가 넘어갔다. 하루가 갔군...그리고 술마시러 출발했다. ㅋㅋ)
솔직히 루브르 그림전은 별로 볼게 없었고 그림수도 그렇고 하지만...그림을 좀 볼 줄 아는 동생넘이 하는 말... 형!
그림보다 액자(이름이 따로 있음)가 더 좋다라고 하는데...그런가?
역시 나는 한국사람...민화 / 수묵화 / 매난국죽(사군자)가 더 좋다.
혹시 한국의 그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고인이 되신 오주석님의 한국의 美란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국립중앙박물관 _ 루브르 그림전 후기 끝.
좀더 문화적 코드에 접근해 보는 계기로 마련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