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은 정모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듯...
출근해서 업무처리좀 하렸는데 기절했다가 오후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못갔습니다.
어제 번개는 많은분들이 참석하셔서 간만의 멋진밤하늘아래 돈돈한 우의를 다졌습니다.^^
출석부입니다.
강문기,한호진,김덕우,윤석호,윤종성,오영렬,공준호,조용현..후유 숨차라..존칭 및 순서는 통과.
임도의 갈라지는 삼거리를 꽉메운 별친구분들의 모습입니다.
딱 반달이기에 밝고 또 사진을 집중해 찍는듯한 모습은 안보이기에 맘대로 똑딱이카메라 후레쉬를 마음대로 터트렸다는...
김덕우님의 새로 개비한 장비..암씨롱160입니다. 굴절용인 폐가피어탓인지 진동이 있어 고민하시던데 만인의 연인이신 유종선님께서 쇽다리 삼각대를 대여해주신다니 일이 술술 풀리는듯합니다.
조용하게 숨은 강문기님..달사진을 찍으신후 다른뭔가를 패시던데 얼른 올려주세요.그래야 그넘 피해서 찍을것 아닙니까?
아래에 소개할 구룍시리즈중의 하나를 애 끓이며 흘겨보는중인 조용현님이십니다.07101-아시는분은 아십니다.ㅋㅋ
제가 그토록 긁었음에도 불구하고 벽제화장터보담은 임도를 더 좋아라하시지요.
구룍중인 ..오영렬님입니다. 뭔가 안풀리는듯하던데 잘 해결되시길..
쪼그린자세가....영....ㅋㅋ
구룍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점인 윤종성님.
수십년전 유행하던 콤비상의가 최신유행이라며 우기시던데 회비 전해달라드만 그냥 잊고 가시다니...
그러니까 노터치3분에 흐르는겁니다.ㅋㅋ
뒷쪽으로 저의 구룍도 보이는군요..가슴에 상처만 남긴.
윤석호님...덕분에 어제 저도 구룍을 당했다는...
400배이상의 고배율로 본 어제 행성들 멋지더군요. 요즘 제가 빠지기시작한 고배율별딱하나보기..감사합니다.^^
막간을 이용하여 종친회 하시는중인 윤석호님과 윤종성님....설정입니다.ㅋㅋ
원래는 저와 드래프트 껌붙이기를 하시기로 하셨는데..공준호님이십니다.제 특기인 뽐뿌신공에 너무도 쉽게 넘어가시더군요,
좀 팅겨야 저도 스릴있을터인데요. 암튼 멋쟁이십니다.
종친회는 아니지만 친구사이인 두분입니다.강문기님과 공준호님 이런 다정한 모습을 보면 이리 말합니다."역적모의중"
제 뽐뿌신공에 넘어간 흔적들...엄청나군요.
이엠200템마2,암씨롱-160,막쓰리.빤딱스75sdhf....열정이 엄청나니 은근히 두려워집니다.출석1등 빼았길까봐..
구룍은 계속된다의 내용입니다.
1.덩치에비해 영 아니올시다였던 반사1과 힘겨운 템마-07101.
2.사진은 괜찮은데 눈으로보고 가슴에 담으려다 가슴에 상처입힌 굴절1
3.가이드오차그래프+/-20을 넘나들던 에렉스디1
멋진장소,멋진하늘,멋진 별친구들..다 좋았는데..
제가 깜빡한탓에 따뜻한 커피준비 못해 죄송합니다.
날만 좋음 또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