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몇해전 출장으로 나라라는 곳으로 갔다가 주말에 청수사 구경간 기억이 납니다. 나무로된 바닥재 밑으로 끝없이 떨어지던 절벽.!!! 교또지역에 박물관도 기억납니다. 머 봤는진 몰겠는데 마당서 일본 여중생꼬셔서 사진찍은 기억만..(ㅋㅋ) 또, 오사카성도 기억나네요. 본성자체는 이쁜데 너무 쪼맨해서 실망했던 기억이... 물론 성벽이랑 해자는 우리나라의 것보다 매우 커서 웅장해 보였고여. 나라에는 무슨 탑이 있었는데, 근처엔 사슴이 사람들과 같이 서성이던 장면도 기억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