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별보고 왔습니다.
간만에 태기산으로 별을 보러 갔었습니다.
태기산에 도착한 후에, 김영렬 교수님도 오셨습니다.
하늘의 투명도는 무지 좋았습니다만, 구름이 수시로
생겼다 없어졌다하면서 하늘을 가렸기 때문에 별보기가 어려웠고,
결국은 아무것도 못하고 왔습니다.
올해 태기산에 3번을 갔었지만, 한번도 별을 못봤군요.
평소에 가던 양평으로 갔었다면 태기산보다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서천동 정기 관측회는 못가기 때문에 양평을 못가지만,
올해의 남은 관측은 양평에서만 할 것 같습니다.
정 한섭
간만에 태기산으로 별을 보러 갔었습니다.
태기산에 도착한 후에, 김영렬 교수님도 오셨습니다.
하늘의 투명도는 무지 좋았습니다만, 구름이 수시로
생겼다 없어졌다하면서 하늘을 가렸기 때문에 별보기가 어려웠고,
결국은 아무것도 못하고 왔습니다.
올해 태기산에 3번을 갔었지만, 한번도 별을 못봤군요.
평소에 가던 양평으로 갔었다면 태기산보다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서천동 정기 관측회는 못가기 때문에 양평을 못가지만,
올해의 남은 관측은 양평에서만 할 것 같습니다.
정 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