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간비행 조강욱입니다.
작년에는 Deep-sky 스케치를 공유하였는데,
올해는 별이 있는 풍경 그림입니다
스케치는 좁게는 Deep-sky, 달, 행성 스케치가 본류이지만,
넓게 보면 맨눈으로 하늘을 보면서 사진과 다르게 육안으로 느끼는 감동을 표현하는 분야도 스케치라 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저도 배우는 단계라 대단한 무언가는 없지만.. 스케치의 저변을 넓혀보고자 부족하지만 글 올립니다.
#1. [M5, 무질서 속의 조화] 바하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5번을 들으며 생각난 대상.. M5번의 상상화입니다
재료 : 캔버스에 아크릴릭
#2. [Clavius] 달 분화구를 물감으로 그려보면 어떨까요?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 클라비우스 습작입니다.
재료 : 캔버스에 아크릴릭
#3. [별빛이 흐르는 창] 다른 분의 사진을 보고 그 느낌을 파스텔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재료 : 켄트지에 파스텔
#4. 올해 4월 천문인마을 메시에마라톤을 마치고.. 새벽녘 여명이 밝아오는 마지막 순간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제목 그대로.. [마라톤을 하는 이유]입니다
재료 : 켄트지에 파스텔&색연필
#5. [별을 따는 나무] 야간비행 회원의 개인천문대 전경입니다.
재료 : 켄트지에 파스텔
즐거운 스타파티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