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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하지 마세요... 새로 찍은 사진도 아니구, 멋지지도 않습니다만...
요즘.... 별 볼 기회도 영~~ 없구.. 그래서 지난번에 북아메리카성운과 함께 찍어 보았던 독수리 성운 사진을 다시 꺼내어 손좀 봤습니다.
뭐... 손본다고 흐른 별이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요 ^^;;;
쬐끔 나아보입나요? 그게 그거죠?
합성매수가 워낙 적고 지나친 디지털 처리로 볼품이 없죠?
역시나 항상 원본이 거시기해서 처리가 많아집니다.
최소한 8장 정도는 해야 좀 자연 스러워 질것 같습니다.
사진 데이터는 뭐....
보그 5", EM200, 300D w/ LPS P2
ISO 800, 5min x2매 합성
markarian's 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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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른 별을 보정한다 **
(흐름 각도는 다 같으니까, 직각좌표든지,구면좌표든지)
1)흐른방향과 거리만큼 압축한후 압축비율대로 거리를 띄워서 풀던지,
2)흐른방향과 거리를 측정(픽셀)해서 흐른 괘적의 평균값에 새로운 data를 넣던지(이경우는 별이 너무 붙어있으면 안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