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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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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던 장마후 무더위와 함께 비교적 맑은 저녁하늘이 보여, 임도로 향하였습니다. 다음날 일이 있어 예정을 못했었는데,
초저녁 하늘이 너무 좋더군요.

동네에서 달과 목성, 토성은 간간히 찍었으나, 성운사진 찍은지 몇달만인지 기억도 잘 안나는군요.
여름장마직후지만 습도도 그리높지않은것같고, 투명도는 별로였지만 그럭저럭 은하수도 보이는
괜찮은 하늘이었습니다.  

2008년 8월 7일 23시- 양평 양동면부근
FSQ106ED + STL11000 (-10도)
L : 600x3장
RGB : 600x3장 각각
(Ha를 마지막에 촬영하려 맞추어놓았는데, 천정을 지나는 대상탓에 카메라가 삼각대에 닿아서 그냥 포기....)
베일의 동,서 부분만을 크롭해서 올렸습니다.
  • 오영열 2008.08.10 12:44
    오호호홋~ 드뎌 올라왔군요~ ^^
  • 이상헌 2008.08.10 15:59
    Ha가 아쉽지만 색깔은 더 이뻐요~~
    참 부러운 조합입니다.
  • 조용현 2008.08.10 16:47
    역쉬~~
    미려하고 살아움직이는 듯한 성운기가 압권입니다..
  • 한장규 2008.08.11 13:05
    예술입니다
  • 안정철 2008.08.11 16:12
    어마어마 합니다..역시 거장의 작품 입니다...^^
  • 고영준 2008.08.13 11:48
    어떻게 하늘에 이런 광경이 존재 하는지...대단할 따름입니다~^^
  • 유종선 2008.08.14 12:46
    역시~~ 프로의 숨결이 느껴지는... @.@
    뛰용... 엄청난 성운기와 생동감 넘치는 색감...
    Ha 없이도 이렇게 나오는군요...

회원 작품전

서천동 회원분들이 찍으신 천체사진 및 자작품 사진 입니다.

공지 회원작품전 (정회원) 갤러리 분류 변경 안내 김광욱 2014.12.01
공지 천체사진 갤러리 이용 규칙 입니다. 김광욱 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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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참 좋았던 정관과 ngc6888(초승달??) 7 file

  3. Veil 성운 (NGC6960+6992) 7

  4. 이중성단 하트 태아 5 file

  5. 처음 찍은 북미대륙(NGC7000) 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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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플레이아데스 M45 3 file

  9. 베일성운 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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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물고문 당한 칠공주... 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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