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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문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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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7 10:37

리듀서로 본 M33~~ by ST-402me

조용현 http://www.sac-club.co.kr/xe/work/50286
조회 수 120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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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위성 사진의 면밀한 판독결과 새벽 3시 즈음까지는 관측이 가능할 것 같아서 벗고개에서 화각 조정에 실패한 M33을 다시 한번 찾았습니다.

3시 30분에 철수  일기도 분석은 성공~~~  이미지는 잘 모름~~

2008.10.06. 파주 파평산 미타산
Pentax 105SDHF, reducer x 0.72, ST-402me, EM200-T2, no-touch guide.
L:300sec x 5, 400sec x 4   R,G,B(각각) : 300sec x 2.
Image processed by MaxIm DL, Photoshop CS2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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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 안정철 2008.10.07 11:17
    - 2008/10/07
    내부의 별 하나하나가 다 세어집니다..^^ 디테일도 좋고 색감도 붉은 빛과 푸른빛의 조화가 훌륭합니다..
    이 대상은 저에게는 가깝고도 먼 당신인데...멋지게 잡으셨네요...
    댓글
  • 홍두희 2008.10.07 11:52
    아 아 2프로~~
    댓글
  • 유종선 2008.10.07 12:03
    붉은 성운기가 정말 잘 표현됐습니다. 역시 냉각CCD가 좋군요...
    댓글
  • 강문기 2008.10.07 13:05
    CCD특성을 100%파악하신 모양입니다.
    완벽한 영상이 만들어진것 같네요. 축하드려요!!
    댓글
  • 이상헌 2008.10.07 13:21
    아~~ 은하내부의 성단과 성운이 정말 멋집니다.
    또 한분의 냉각CCD 파워유저이십니다.
    댓글
  • 조용현 2008.10.07 17:25
    고수님들의 칭찬에 어제 밤의 피로가 싹 사라집니다..
    그동안 402를 너무 홀대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처음 구입할 때에 설레임을 느끼기도 전에 작은 화면으로 촬영대상이 마땅하지 않아서 가이드 카메라로 사용했었는데...
    어느날 외국 어떤 사람이 402로 찍어 놓은 놀랄만한 사이트를 보고 402를 다시 튜닝했습니다..

    그리고 ABG와 NABG의 차이에 오락가락하다가 비록 블루밍의 고통이 있지만 높은 감도로 인해서 노출시간을 1/3 정도로 줄일 수 있다는 것도 NABG의 또 다른 매력였습니다.

    대도시 부근이나(실제로 파주 파평산 부근도 그렇지만..) 하늘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는 높은 감도의 NABG가 위력을 발휘하네요...
    당분간 사공이와 사랑에 빠지렵니다...

    댓글
  • 김덕우 2008.10.08 08:34
    용현님의 그 학구적인 열정은 늘 감동을 주네요
    댓글
  • 이수진 2008.10.08 15:25
    실력이 점점 업그레이드됩니다.....
    디테일 성단들 넘 이뿌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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