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서울천문동호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전기장판을 까보면, 볼펜심만한 부들부들한 한줄짜리 전기 발열선(열선) 나옵니다.

이와는 다르게 얼린 수도관을 녹이는 데는 2줄짜리 전기선을 씁니다.(그냥 참조용)

이슬제거와 이슬 예방(이슬 예방이 주 임무)을 위한 내 맘에 맞는 이슬제거열선을 만들어

쓴지 오래 되었지만, 스스로 2% 모자란 부분이 이번에 해결된것 같습니다.


열선의 재질은 철사처럼 생긴 니크롬선의 합금(니켈-크롬이 니크롬, 철이 들어가면 철크롬)이라서

연성과 전성이 부족해서 자주 구부러짐을 반복하면 끊어집니다. 구부러짐의 골률반경 비율을

늘리기 위해서 가늘게 만들고, 코일처럼 만듭니다.


해드폰선이 그렇게 구부려도 멀쩡한 것은 아주 가는 전선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 겁니다.

해드폰에는 질긴 합성실을 꼬아서 함께 부드러운 비닐 고무에 가는 전선과 함께 넣었기 때문에 질긴

겁니다. 그래도 꼭다리 부분은 잘 망가지지요(꼭다리가 부드럽지 않아서..)


니크롬선(제가 쓰는 니크롬선은 2종류로 납땜이 되는 함급과 남땜이 안되는 함금, - 각각 단위 길이당

발열량이 다릅니다=저항값이 다릅니다)을 면재질의 천인 거즈붕대와 창문고정용 실리콘으로 고정해서

열선밴드로 만듭니다. 신축성과 내열성이 좋은 실리콘과, 잘 안늘어나는 천과 열선의 조합이 견고하게

버텨줍니다.  그럼에도 2%가 부족한 것이 열선이었습니다. 열선을 직선으로 고정이 되다 보니까

굴곡부분이 오래돼면 끊어질수 있으니까요. 한번 찍찍이로 붙여놓으면 거의 풀지 않으니까 현재까지

제가쓰는 열선 밴드는 고장이 안 났지만, 열선밴드를 뒷좌석에 방석처럼 사용할때에는 1년에 한번은

교체를 할 정도로 문제가 있습니다.  


열선을 코일처럼 만들어야 하는데,,,,,,,,,  ----  ----- -----  ------ ----- ---  6~년 간 고민,

코일로 만들자니 볼펜심처럼 굵어지고, 중심에서 고정시키는 방법도 복잡할 것 같고,,,,


어제 쉽게 해결했습니다. 코일 방식이 아니라 '지그재그 방식'  지그재그 방식은 그전에 손으로

넓게 구부려서(시간들고, 힘들고, 모양도 안 나오고, 등등) 아주 조금만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쉽게 간단한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재료비 = \0,  약 4 시간 작업 ^^    , 기어는 못쓰는 프린터에서 뽑어놓은 것들~~, 열선 가이드는 볼펜심.

2줄로 꼬아도 지그재그 잘 됩니다. 다른 구멍은 굵은 열선을 사용할때를 위해서 기어 간격을 벌려

놓은 것과, 상-하판 고정을 위한것~~  

--
오후 추가 : 2시간 추가 작업으로 쌈빡하게 조립 완료, 맨 아래 사진~~ , 라라라

저녁 추가 : 2시간 또 추가작업으로 뿌리 뽑음, 전동모터 부착, 이것이 맨 아래 사진,  아주 잘 뽑혀나옴,

하하하

이 물건의 이름은 "지그 재그 지그"
  • 이상헌 2009.02.27 09:36
    효과 좋아보입니다. ^^ 전기는 더 먹지 않을까요?
  • 한호진 2009.02.27 10:08
    이슬을 왜 싫어 하시는지요? 발열량도 조절되고 아주 좋던데요..16~19도까지..전 틈만나면 이슬이를 입에다 붓습니다.^^
  • 오영열 2009.02.27 14:57
    ㅎㅎ

자유게시판

서천동 회원들이 풀어가는 자유로운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볼트 너트가 필요하죠? '** 웹호스팅 - 28.6.30 까지 - dothome.co.kr 10G호스팅 , 도메인 - 26.9.19 까지 -- 4 file 홍두희 2014.10.02 36943
4589 우리나라 언론의 사자라지 유성우.. 성해석 2002.01.18 31469
4588 오늘 저녁에 중미산 갈생각입니다.. 전범수 2002.01.18 7144
4587 [re] 우리나라 언론의 사자라지 유성우.. 전범수 2002.01.18 6980
4586 처음엔 다 그렇겠지요.... 이준호 2002.01.18 7032
4585 2개 유성 보고도 맘 상하지 않았음. 7시간 30분과 5만원 부어도. + 2001년 사자자리유성우 홍두희 2002.01.19 7701
4584 18일 중미산 상태 전범수 2002.09.22 7293
4583 신입회원 박은정 2002.09.23 6683
4582 [관측회참석] 관측회 참석합니다 성해석 2002.09.23 6532
4581 [관측회참석] 분당4출발 변성식 2002.09.24 6631
4580 [관측회참석]의정부4시경출발 차정원 2002.09.24 6199
4579 [re] [관측회참석]의정부4시경출발 변성식 2002.09.24 6571
4578 [관측회] 이번 관측회 참석 불투명(범수&정민경) 전범수 2002.09.24 5985
4577 [관측회 참석]용산에서 출발합니다. 홍정림 2002.09.24 5986
4576 [re] [관측회 참석]용산에서 출발합니다. 성해석 2002.09.24 5971
4575 [re] [관측회 참석]용산에서 출발합니다. ~쌍안경. 홍두희 2002.09.24 6154
4574 디카 구입했습니다. 전범수 & 정민경 전범수 2002.09.24 6077
4573 [re] 디카 구입했습니다. 전범수 & 정민경 변성식 2002.09.24 5464
4572 분당 6시 출발... 유종선 2002.09.24 5696
4571 덕정리에서 3시출발 이정희 2002.09.24 5122
4570 [re] 디카 구입했습니다. 전범수 & 정민경 정민경 2002.09.24 460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0 Next
/ 230

Seoul Astronomy Club © Since 1989,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3.1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